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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윤두준·백진희, 맛깔스러운 케미 ‘기대’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윤두준·백진희, 맛깔스러운 케미 ‘기대’

기사승인 2018. 06. 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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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윤두준과 백진희의 케미스트리가 주목된다.


오는 7월 16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먼저 2004년, 극 중 대학교 신입생인 윤두준(구대영 역)과 백진희(이지우 역)의 유쾌하고 맛깔스러운 캠퍼스 라이프가 안방극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량한 여름에 펼쳐질 이들의 풋풋한 청춘 에너지는 벌써부터 기분 좋은 설렘을 부르는 것. 


2018년, 30대 중반이 되어 다시 만난 두 사람이 반짝였던 추억과 음식을 회상, 이를 계기로 서로를 힐링하는 드라마의 주요 스토리 역시 남다른 공감의 힘을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식샤님의 처음을 함께한 특별한 관계인만큼 둘은 눈이 번쩍 뜨일만한 맛 철학은 물론 업그레이드된 먹방과 먹팁을 선보일 예정이다. '식샤님' 구대영과 '절대적 미각' 이지우의 환상 조합이 무더운 여름 시청자들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할 것이라고. 


그동안 상대 배우들과 좋은 케미를 만들어낸 윤두준과 백진희의 무한 케미력 또한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극 중에서도 실제로도 또래인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금세 호흡을 맞춰 진짜 대학 동기 같은 친근한 케미를 잘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 식샤메이트이자 현실 친구로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를 든든하게 이끌어갈 먹방男女의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후속으로 오는 7월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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