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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안경써도 러블리’

임현주 아나운서,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안경써도 러블리’

기사승인 2018. 06. 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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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현주 아나운서
임현주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임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MBC 전예지 기자와 이현승 기상캐스터를 이어 받아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기부로 참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임 아나운서는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한다는 취지의 문구가 적힌 내용을 들고서 안경을 쓴 채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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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 아나운서는 "이번에 참여하며 알게 된 사실. 먼저 왜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지, 얼음물을 맞으면 근육이 움찔 하고 놀라게 되는데 루게릭병 환자들이 평소 느끼는 상태라고 하네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리고 승일희망재단은 2002년 루게릭 병을 진단받은 농구선수 출신 박승일씨와 션씨가 함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재단입니다. 현재 병원 건립을 위한 부지는 마련된 상태고, 이번에 전달되는 기부금들은 병원 건립을 위해 쓰인다고 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자로 "사랑하는 동기 차예린 아나운서 @cha_yerin 마음까지 아름다운 이진희 기상캐스터 @izzini EDM과 함께 친해진 유블리 유재환님 @sound789 "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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