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위문’ 김준성 영광군수...존경과 감사 표해

김준성 영광군수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

김준성 전남 영광군수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위로에 나섰다.

21일 영광군에 따르면 김 영광군수가 지난 20일 1급 중상이자 저소득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26명을 위문해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군수는 지역에 거주 중인 보훈가족들의 가정을 방문하고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 군수는 “오늘날 세계 11위 경제대국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라며 “국가 유공자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