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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선인, 정책자문단 출범…각 분야 전문성 지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선인, 정책자문단 출범…각 분야 전문성 지원

기사승인 2018. 06. 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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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당선인 인수위이어 정책자문단 출범
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전문성 지원강화를 위한 정책자문단을 발족해 본격적 업무 출발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전문성 지원강화를 위한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양 당선인은 지난 20일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156명의 정책자문단을 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21일 양 당선인 측에 따르면 정책자문단에는 정순평 전 충남도의장, 정재택 전 충남교통연수원장, 김영춘 공주대 공과대학장, 이병성 당진항만대표 등 4명이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했다.

부위원장단에는 강익재 전 아산부시장, 박기호 시민자치연구소장, 이호명 충남일반건설회장, 김소당 ㈔좋은이웃 중앙회장, 이성규 충남 자동차매매조합이사장, 정태진 언론인, 한남교 천안시 체육종목단체협의회장, 박종간 전 국정원경기행정처장, 조한필 언론인, 이감용 백석대교수 등 각계 전문가 10명이 선정됐다.

양승조 당선인는 “정책자문단은 더 행복한 충남준비위와 함께 앞으로 충남도정이 나아갈 길을 밝히는 등대역할을 기대한다”며 “자문단 운영기간인 11일이 민선 7기 4년을 좌지우지할 중요한 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우리사회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라는 3대위기를 맞고 있다”며 “충남이 이러한 위기를 넘어서는 선도적 모델을 만들도록 구체적인 정책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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