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오늘의 추천종목-한국투자증권]LG이노텍·삼성전기 등

[오늘의 추천종목-한국투자증권]LG이노텍·삼성전기 등

기사승인 2018. 06. 21. 08:2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단기 유망종목

△매일유업
- 고수익 제품 비중 상승, 원유 손실 축소로 유가공 마진 개선 지속
- 중국향 분유 수출은 바닥 통과 후 점진적인 개선 진행 중
- 작년 2분기는 사드 영향으로 수출 분유의 기저가 낮아서 2분기 실적 개선 예상

△LG이노텍
- 애플이 올해 8~9월부터 신모델 3종을 출시할 예정으로 매출액과 이익이 빠르게 반등할 전망
- 신기술 카메라모듈 탑재가 지난해 1종에서 올해는 3종으로 늘어나고 출시 시기도 빨라져 광학사업부 수혜 예상
- 스마트폰 내 신기술카메라모듈 채용률이 지난해 15%, 올해 59%, 내년 93%까지 상승할 전망

△와이엠티
- FPCB 최종표면처리용 금도금 소재 및 RFPCB 동도금 소재의 국산화율 상승과 시장 확대에 따라 성장세 지속 전망
- 스마트폰의 고사양화 추세가 지속됨에 따른 수혜 예상
- 기존 사업 영역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반도체 후공정 소재 부문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 전망

△유진기업
- GTX A 노선 등 정부의 공공 및 인프라 관련 사업 추진에 따른 레미콘의 수요 증가로 추가적인 실적 개선 전망
- 지난해 인수한 현대저축은행의 실적이 올해부터 온기로 반영되며 전사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
- 남북관계 개선으로 북한으로부터의 바다모래 조달이 재개된다면, 레미콘 업체의 원가율에 긍정적 영향

△대림산업
- GTX-A 공사에서 신한 컨소시움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수혜 전망
- B/S 개선과 더불어 2분기부터 추세적인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
- 순환출자 해소, 내부거래 근절로 경영효율성과 투명성 제고,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코텍
- 글로벌 슬롯머신 1위, 2위 업체를 고객사로 보유한 카지노용 모니터 생산 기업으로 올해 사상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 전망
- 고객사의 커버드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으로 카지노모니터 부문의 영업이익률 상승 예상
- 현금성자산이 시가총액의 절반을 상회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 구조 보유로 배당 확대 여력 충분

△신규 편입 종목 : 없음
△편입 제외 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포스코강판
- 냉연업체들의 가격 인상에 따른 스프레드 반등 예상
- 생산라인 증설에 따라 3분기부터 컬러강판 생산능력 증가 전망
- 냉연 스프레드 사이클의 저점으로 판단되며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한국타이어
- 타이어 제조사의 평균가격은 제자리 걸음을 하는 동안 유통단계를 거친 소매가격이 70% 이상 급등하며 유통사업 부각
- 직거래 강화와 티스테이션의 플랫폼화로 유통구조 혁신 기대
- 장기 전략과 실적 회복, 밸류에이션 감안 시 현 주가는 매력적

△SK
- SK E&S는 원전가동률 하락으로 상반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며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3상 발표 등에 따른 지분가치 상승 기대
- 에너지/반도체/바이오 부문에 걸친 비상장 자회사의 성장 모멘텀이 강화 전망
- 지배구조 개편으로 밸류에이션 부각 가능성 상존

△삼성전기
-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부품간 전자파 간섭을 막아주는 부품) 호황이 구조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수혜국면 지속 전망
- 삼성전자의 듀얼카메라 채택 비중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 증가세 지속 전망
- 내년 갤럭시S10에 3D센싱카메라가 탑재된다면 이와 관련한 모듈 제작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음

△현대중공업지주
- 설비고도화에 따른 자회사 현대오일뱅크의 정유 매출 큰 폭 증가
- 올해 안에 유휴 정유 생산능력이 마이너스로 돌아서 아시아 spot 정제마진 역사적 고점 돌파 전망
- 3월 현대오일뱅크의 고배당 지급이 예상되며, 현대오일뱅크 상장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 전망

△이마트
- Affinity Equity Partners 및 BRV Capital Management와의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로 온라인 사업 부문 역량 강화 전망
- 대규모 신규투자를 통해 기존의 협상력과 물류망의 경쟁우위가 확고해짐에 따라 신규 상품의 개발여력 확대 예상
- 외형성장과 함께 손익 개선에 따른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는 구간으로 리레이팅 본격화 가능성 상존

△신규 편입 종목 : 없음
△편입 제외 종목 : 없음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