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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혼맥족’ 위한 스낵 ‘꼬깔콘 버팔로윙맛’ 출시

롯데제과, ‘혼맥족’ 위한 스낵 ‘꼬깔콘 버팔로윙맛’ 출시

기사승인 2018. 06. 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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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트렌드 분석 시스템 '엘시아' 가동해 스낵시장 분석
롯데
롯데제과는 맥주 안주에 잘 어울리는 스낵을 표방한 ‘꼬깔콘 버팔로윙맛’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꼬깔콘 버팔로윙맛’은 롯데제과의 인공지능 트렌드 분석 시스템 ‘엘시아(LCIA)’의 분석 결과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지난 1년여간 ‘엘시아’를 통해 수집된 수천만 건의 소셜데이터와 매출 자료 등을 종합해 스낵시장의 주요 소비층과 소비 성향을 분석했다. 엘시아는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으면서도 맥주 안주로 많이 찾는 맛과 소재로 버팔로윙 맛을 1순위로 올렸다.

‘꼬깔콘 버팔로윙맛’은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특징으로 어른들은 맥주, 아이들은 음료와 함께 즐기면 좋은 스낵이다. 버팔로윙은 닭 날개에 핫소스를 발라 기름에 튀긴 음식으로 최근 들어 온라인상에서 언급량이 급증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꼬깔콘 버팔로윙맛’ 출시를 기념해 맥주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며 “특히 올 여름에는 월드컵·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스포츠 행사가 잇달아 있어 혼맥족의 증가와 함께 스낵의 판매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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