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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당선인, 군정 주요 현안사업 업무 파악 주력

구인모 거창군수 당선인, 군정 주요 현안사업 업무 파악 주력

기사승인 2018. 06. 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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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구인모 거창군수 당선인(중앙)이 거창구치소 등 30여 개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있다./제공=거창군
구인모 거창군수 당선인이 시급한 군내 현안 및 과제해결을 위해 업무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21일 구 당선인 측에 따르면 거창구치소 등 30여 개 현안사업장을 둘러보고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는 거창군 사과발전협의회, 공무원 등과 함께 경북안동사과 일반산지APC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 보고 사과유통판매 현황을 직접 챙길 계획이다.

군정 주요 현안사업 업무파악은 해당업무 담당 실·과·소장과 담당주사가 참석한 가운데 현안의 문제점 및 해결 방안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구 당선인은 군의 주요 현안인 거창구치소 문제를 비롯해 거창국제연극제 등 시급한 현안사업에 대해 “거창군의 당면 현안사업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기 위해 모든 방안을 찾고 있고 군정의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군수 취임식은 다음 달 2일 오전 10시 거창군청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주민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대화합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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