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사천시지부, 사천토마토 소외계층 나눔행사

사천시청 중앙 계단에서 송도근시장(좌에서 7번째)와 서준호농협지부장(좌에서 8번째) 그리고 조현숙주민생활지원과장(좌에서5번째)과 나머지 농협직원들이 토마토 200박스를 앞에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 사천시는 지난 20일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가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20만원 상당의 토마토(4kg)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준호 지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토마토를 드시면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늘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토마토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