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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바퀴벌레 치킨, 치킨집 사장이 의문을 품은 이유는? 전문가 “바퀴벌레 아닌 콩풍뎅이”

‘궁금한이야기Y’ 바퀴벌레 치킨, 치킨집 사장이 의문을 품은 이유는? 전문가 “바퀴벌레 아닌 콩풍뎅이”

기사승인 2018. 06. 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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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바퀴벌레 치킨이 전파를 탔다.


2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축구중계를 보며 치킨을 먹으려던 치킨 주문 고객은 해당 업체에 클레임 전화를 걸어 치킨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고 항의했다.


치킨 집 사장은 바로 해당 배달 주소지를 찾아 양념치킨을 확인했고 바퀴벌레가 치킨 안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


손님은 사장에게 100만원의 피해 보상을 요구했고 사장은 치킨을 주문한 고객의 자작극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치킨집 사장은 바퀴벌레를 직접 잡아서 치킨과 튀겨봤지만 손님들이 제기한 바퀴벌레 치킨처럼 형체가 그대로 남아있지 않아 의문을 증폭시켰다.

전문가는 해당 벌레가 바퀴벌레가 아닌 콩풍뎅이로 치킨 배달 후 집에서 먹다가 풍뎅이가 들어갈 수 도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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