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미국·인도 국무·국방장관 2+2, 다음달 워싱턴서 개최

미국·인도 국무·국방장관 2+2, 다음달 워싱턴서 개최

기사승인 2018. 06. 22. 00: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인도, 미국의 대(對) 중국 아시아·태평양 전략 주요 파트너
Mattis
미국 국무부는 21일(현지시간) 미국과 인도의 ‘외교·국방장관 연석회의(2+2)’가 다음 달 6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제임스 매티스 장관이 전날 미국 버지니아주 국방부(펜타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사진=버지니아 AP=연합뉴스
미국 국무부는 21일(현지시간) 미국과 인도의 ‘외교·국방장관 연석회의(2+2)’가 다음 달 6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미국과 인도는 2014년 5월 나렌드라 모디 정부 출범 이후 안전보장·방위 측면에서 협력을 강화해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도 버락 오바마 정부에 이어 일본·호주와 함께 인도를 대(對) 중국 아시아·태평양 전략의 주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

이번 연석회의의 주요 의제는 전략·안전보장·방위 등이며 양국 간 협력 및 대 중국 전략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