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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시스템스, 원자현미경 수주잔고 최대...목표가↑”

“파크시스템스, 원자현미경 수주잔고 최대...목표가↑”

김인희 기자 | 기사승인 2018. 06. 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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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2일 파크시스템스에 대해 “올해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133억원 (+208.8% YoY)으로 역대 1분기 말 수주잔고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목표주가 상향은 수익 추정치 변경과 RIM (잔여이익모델) 상의 Sustainable ROE를 Bull Case인 30.0%로 적용함에 따른 것이다. 목표주가 5만4000원의 Implied PER은 27.1배이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산업용 원자현미경 수주 확대가 현재 진행형”이라며 “올해 1분기 말 기준 산업용 원자현미경 수주잔고는 105억원으로 전년동기의 29억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17년 진행한 국내외 영업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전방산업의 원자현미경 도입 증가, 신규 고객사 확보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국면으로 판단된다.

수주잔고 증가는 실적 흐름의 변화로 이어진다. 파크시스템스는 상장 이후 상반기 적자, 하반기 흑자의 실적 흐름을 보여왔다. 상반기에 영업활동을 통해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하반기 매출인식을 통해 연간기준 흑자를 기록해왔다. 현재 수주잔고의 레벨업과 단납기 특성, 1분기 영업적자가 6억원 수준까지 감소하였음을 감안하면 분기 단위 턴어라운드 시점이 2분기로 당겨지면서 상반기부터 흑자기조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파크시스템스의 2018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485억원 (+47.4% YoY), 영업이익 147억원 (+143.8% 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총이익률이 70%를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산업용 원자현미경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영업레버리지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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