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산시, 6·25전쟁 제 68주년 행사 가져

아산시, 6·25전쟁 제 68주년 행사 가져

기사승인 2018. 06. 22. 08:5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산시, 6.25전쟁 제68주년 행사
이창규 아산시장 권한대행(정면 맨 오른쪽)이 6·25전쟁 제 68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제공=아산시
충남 아산시는 지난 21일 온양제일호텔에서 ‘6·25전쟁 제 68주년 행사’를 거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0시 55분 식전행사인 6·25전쟁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11시부터 국민의례, 유공자표창(5명), 기념사 및 격려사, 결의문 낭독, 6·25 노래 및 전우여 잘자라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본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창규 아산시장 권한대행, 김황구 아산경찰서장, 이심훈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채순희 동부보훈지청장, 전영준 6·25참전유공자회 아산시지회장, 윤한균 6·25참전유공자회 충청남도지부장, 아산시 보훈단체장 및 각 기관·단체장, 6·25참전유공자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6·25전쟁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호국안보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창규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이루는 것이 6·25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것이다”고 말하며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거듭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 6·25행사는 6월 25일 10시 충남보훈공원에서 거행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