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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하락에 신용융자거래 부메랑으로 돌아와

김인희 기자 | 기사승인 2018. 06. 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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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올해 들어 최저치까지 내려앉으며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신용거래융자도 줄어들고 있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전 거래일 보다 1862억원 감소한 12조2725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보다 1058억원 하락한 6조 1448억원으로, 코스닥시장은 805억원 감소한 6조127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같은 신용거래융자의 감소는 주가하락에 따른 투자자들의 자발적 매각도 있지만, 보유 주식의 평가금액이 떨어지며 증거금이 부족해져 반대매매(증거금이 부족한 계좌의 주식을 증권사에서 강제로 매매)로 인한 영향도 큰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22일 “신용거래융자는 상승장일 경우 레버리지 효과로 실제 투자금액 대비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지만 하락장에서는 손실도 더 크게 입는다”며 “본인의 상환능력을 고려해 신용융자거래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주 삼성SDS 주가 폭락사태에서 신용융자거래로 주식을 매입한 소액주주들이 상당한 손실을 입었다”며 “증거금의 50%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신용융자거래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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