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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원, ‘안산 땅 이름 이야기’ 발간

안산문화원, ‘안산 땅 이름 이야기’ 발간

기사승인 2018. 06. 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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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름이야기_표지_2
안산문화원이 지명유래집 ‘안산의 땅이름 이야기’를 단행본으로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책표지제공=안산문화원
경기 안산문화원이 지명유래집인 ‘안산의 땅이름 이야기’ 단행본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단행본은 모두 230쪽으로 2개 구 30개 법정동의 산, 개울, 나무, 마을 등 1000여 곳의 유래와 300컷의 관련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이현우 향토사학자가 25년간 조사하고 기록했던 안산의 땅이름을 2015년부터 2년여 동안 재조사해 관련사진을 촬영하고 수집했다.

안산문화원 관계자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던 구비문학(口碑文學)을 기록문학(記錄文學)으로 남겼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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