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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쌈디, 초대에 명품 셋팅으로 등장한 그레이 “여자연예인 계신 자린 줄” 폭소

‘나혼자산다’ 쌈디, 초대에 명품 셋팅으로 등장한 그레이 “여자연예인 계신 자린 줄” 폭소

기사승인 2018. 06. 2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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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쌈디의 파티 초대에 그레이가 명품 셋팅으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쌈디가 앨범 발매를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을 식당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쌈디는 자신의 앨범 발매를 자축하는 조촐한 파티를 마련했다. 이에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 어떤 파티를 진행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화려한 파티를 기대했던 멤버들의 반응과는 다르게 쌈디는 식당에서 홀로 당근에 고추장을 찍어 먹어 폭소를 자아냈다.


기안84는 "힙합 비트에서 토속 비트로 장르를 바꾼 거냐"고 반색했고 이후 그레이가 쌈디의 초대에 한껏 멋을 낸 채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그레이는 당황한 듯 "여기 맞냐"고 쌈디에게 물었고 "여자 연예인 계시고 그런 자린 줄 알았다"며 아쉬워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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