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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올케 공천논란에 “시도당서 만난게 전부” 해명

이은재, 올케 공천논란에 “시도당서 만난게 전부” 해명

기사승인 2018. 06. 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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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이 올케 공천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은재 의원은  6‧13 지방선거에서 친인척을 공천심사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노컷뉴스가 22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한국당 소속 정혜경(63) 비례대표 마포구의원 당선인은 이 의원의 올케로 이 의원이 공천 심사에서 정 당선인을 심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규 위반이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며 논란이 일자 이 의원은 노컷뉴스에 ‘이복 동생의 부인’이라고 공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친동생이 아니고 이복 동생이며 그동안 잘 만나지도 않았다”며 “몇 년을 거쳐 오간 적 없고 시도당에서 만난 게 전부”라고 밝혔다.

또한 “선거를 한다고 여러 사람과 같이 만난 게 가장 최근이다. 나와 인척이기 전에 우리 시당에서 계속 봉사활동 해온 여성”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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