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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랑’ 김무열, 강동원보다 동생 “1982년생” 조충현 아나운서 반응은?

‘인랑’ 김무열, 강동원보다 동생 “1982년생” 조충현 아나운서 반응은?

기사승인 2018. 06. 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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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랑
'인랑'의 강동원이 조충현 아나운서의 갑작스러운 나이 발언에 웃음을 터뜨렸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영화가 좋다'에서는 '인랑'의 주역들과 함께 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무열은 40kg가 넘는 강화복을 착용하고 영화에서 액션신을 촬영했던 일화를 전했다.


이어 "제가 강동원 형님보다 동생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이에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고 질문했고 김무열은 "1982년 생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강동원은 "1981년 생이다"라고 나이를 밝혔으며 조충현은 "반갑다, 동갑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강동원은 이날 영화 촬영 중 "총만 12kg다. 한 손으로는 무거워서 못 든다"고 액션 일화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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