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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케미칼, 전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3개 분임 최우수상 수상

정석케미칼, 전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3개 분임 최우수상 수상

기사승인 2018. 06.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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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케미칼 3개 분임조 최우수상
2018 전라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정석케미칼의 3개 분임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공=정석케미칼

주식회사 정석케미칼의 3개 분임조가 ‘2018년 전라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4일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8일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된 전라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정석케미칼의 3개 분임조가 나란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석케미칼은 3년 연속 전국대회 출전이라는 성과와 함께 나르샤, 톱니바퀴, 등대 등 3개 분임조가 모두 최우수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나르샤 분임조는 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전국대회 창의개선부문에 참가해 회사의 위상을 드높이기도 했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전북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현장개선, 안전품질, 상생협력, 사무간접 등 7개 분야에 걸쳐 18개 품질분임조가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본 대회에는 김송일 전북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 임현철 한국표준협회 전무이사 등 공공기관·기업체 임직원 등 350여명이 참여해 대상(1팀), 최우수상(11팀), 우수상(6팀)을 선발해 도지사 상장을 수여했다.


이중 대상·최우수상 12팀은 오는 8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하는 전국대회 본선에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43회 전국대회에서는 13개 분임조가 참가해 금상 5점, 은상 5점, 동상 3점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정석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의 성과는  정석케미칼 직원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김용현 대표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낸 결과”라며 “분임조 활성화와 자주적인 활동 기반 구축과 함께 현장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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