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기성용, '그냥 보낼 수는 없지!'<YONHAP NO-0068> | 0 | 24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노두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기성용이 멕시코의 카를로스 벨라를 저지하고 있다./사진=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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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한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에서 2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치차리토는 24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노두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린 한국-멕시코 2차전에서 2번째 골을 넣었다. 멕시코는 전반 페널티킥 득점에 이어 2-0으로 앞서고 있다.
한국은 후반 18분 이승우를 투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지만, 2명밖에 없는 수비수가 치차리토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