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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도사무소 개소

청도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도사무소 개소

기사승인 2018. 06. 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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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사무소
이승율 청도군수(왼쪽일곱번째)는 지난 22일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소재에서 열린 농관원 ‘청도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조재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최호종 경북지원장 등과 함께 기념 테이프를 커팅하고있다/제공=청도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도사무소가 문을 열고 지역 농업인의 불편해소와 다양한 농정정보 및 신속한 농정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24일 경북 청도군에 따르면 청도사무소는 지난 22일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소재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만희 국회의원, 이승율 청도군수, 양정석 청도군의회의장, 도·군의원, 조재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최호종 경북지원장, 기관단체장, 농업인·소비자단체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청도지역 농업인들은 그동안 인접지역인 농관원 경산사무소 방문에 따른 민원처리 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청도사무소 개소로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됐다.

김명숙 청도사무소장은 “복숭아, 반시, 미나리 등 지역 특산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농업인과 소통하고 농정공감대 확산 및 품질 높은 현장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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