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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인 “미세먼지 도시 오명 씻어내자”

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인 “미세먼지 도시 오명 씻어내자”

기사승인 2018. 06. 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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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와 수질, 생활환경 개선시키지 않고는 삶의 질
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인,확고한 의지로 미세먼지 오명 씻어내자
기획조정실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있는 정장선 당선인과 민선7기 시민출범위원회
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인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확고한 의지로 미세먼지 오명을 씻어내자’며 환경문제의 획기적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정 당선인은 민선 7기 시민출범위원회 업무보고 중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문제를 확실하게 개선시키겠다는 확고한 의지로 가시적인 방안을 내놓아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면서 “대기와 수질, 생활환경을 개선시키지 않고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없다”고 말했다.

산업환경국 업무보고를 받은 정 당선인은 “미세먼지와 환경문제가 하루아침에 개선되지는 않겠지만 모든 수단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신뢰를 시민들에게 줄 수 있어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 △공동주택 생활쓰레기 문제 해결 △평택호 수질 오염 원인 분석 및 개선방안 수립 △소사벌 상업지구 쓰레기 처리 등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지난 22일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는 △도시디자인과 도시계획분야 기능 통합 검토 △평택 대표축제 개발 △미군기지 주변 국제문화거리 조성 △평택시 브랜드 이미지 개선 등에 대한 검토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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