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문재인 대통령, 피로 누적과 감기몸살로 이틀간 연차 휴가 “기력 회복 중”

문재인 대통령, 피로 누적과 감기몸살로 이틀간 연차 휴가 “기력 회복 중”

기사승인 2018. 06. 28. 13: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감기몸살과 피로 누적으로 이틀간 연차 휴가를 내 기력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29일까지 문 대통령이 이틀간 연차 휴가를 냈으며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감기몸살과 피로 누적으로 인해 이번주 일정을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틀 동안 연차 휴가를 냈다"며 "어제저녁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관저에 들어가 대통령을 뵈었다"고 말했다.

이어 휴식 기간 동안에는 "정식 보고서는 물론 메모 형태의 보고도 일절 올리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문 대통령이 이미 잡혀있는 공개 일정에 불참할 경우 (그 사유에 대해) 침묵하고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브리핑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