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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에 SM3 Z.E. 의전차량 제공

르노삼성,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에 SM3 Z.E. 의전차량 제공

기사승인 2018. 06. 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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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주한 프랑스 대사에 SM3 Z.E. 의전차 지원_1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제주포럼’에 참석한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가 르노삼성의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 옆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제주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에게 자사의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13회 제주포럼’에 참석한 파비앙 페논 대사가 SM3 Z.E.를 타고 모든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의 평화 재정립’을 주제로 이낙연 국무총리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브라이언 멀로니 전 캐나다 총리, 폴 크루그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오드리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 60여개 국가 5000명 이상의 국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시아 평화 유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파비앙 페논 대사는 SM3 Z.E.를 이용하며 차량의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 친환경성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그는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에 대해 “환경개선에 미치는 영향력 때문에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전기차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전기차 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보조금 인상, 배터리 교체 비용 보조 등 정부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SM3 Z.E.는 국내 유일의 준중형 EV 세단으로 준중형 전기차 가운데 가장 긴 21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와 5명이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중형차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다. 2016년에는 안락한 뒷좌석 공간과 뛰어난 정숙성을 인정받아 ‘제11회 제주포럼’ 공식 의전차량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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