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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하트시그널 시즌2’ 비하인드 공개…김도균 “친구들에 놀림받아”

[친절한 프리뷰] ‘하트시그널 시즌2’ 비하인드 공개…김도균 “친구들에 놀림받아”

기사승인 2018. 06. 2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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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하트시그널 시즌2'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29일 방송될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에서는 입주자들과 연예인 예측단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전하고 싶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몇 달 만에 다시 만난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은 입주기간에는 알지 못했지만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던 사실, 공개되지 않은 뒷이야기, 방송 이후 달라진 일상 등을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반전 매력으로 인기를 얻은 김도균은 "방송 후 친구들에게 정말 많은 놀림을 받았다. 때론 SNS로 연애상담 요청까지 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별 미공개 영상이 공개된다. 김이나는 탄탄한 몸매로 여자들의 워너비가 된 김장미가 시그널 하우스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시그널 하우스의 이효리"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연예인 예측자들은 김도균의 특이한 청바지 사랑, 오영주의 승부욕 등을 주제로 출연자별 미공개 영상이 공개 될 때마다 질문을 쏟아내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중 한 사람의 지인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29일 오후 11시 11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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