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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외인은]3주 연속 매도세…삼성전자·LG화학 ‘팔자’

[이번주 외인은]3주 연속 매도세…삼성전자·LG화학 ‘팔자’

기사승인 2018. 06. 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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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3주 연속 매도세를 유지했다. 삼성전자와 LG이노텍을 집중적으로 팔아치웠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한주(6월25~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975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1456억원), LG화학(-971억원), 포스코(-685억원), 삼성SDI(-645억원), SK하이닉스(-605억원), LG유플러스(-510억원), 현대차(-338억원) 등이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셀트리온(1078억원), 오리온(705억원), 네이버(660억원), 현대건설(477억원), 호텔신라(449억원), S-Oil(300억원), 현대엘리베이(222억원) 등은 매수 우위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753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메디톡스(297억원), 카페24(175억원), CJ E&M(174억원), 셀트리온제약(135억원), CJ오쇼핑(134억원), 아프리카TV(96억원), 삼천당제약(77억원) 등에 매수세가 몰렸다.

에이치엘비(-138억원), 바이로메드(-96억원), SKC코오롱PI(-88억원), 컴투스(-66억원), JYP Ent.(-55억원), 카카오M(-47억원), 포스코켐텍(-42억원) 등은 매도 상위 종목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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