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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AOA 설현·민아, 강형욱 아들 주운과 데이트 ‘독박육아 체험’

‘슈퍼맨이 돌아왔다’ AOA 설현·민아, 강형욱 아들 주운과 데이트 ‘독박육아 체험’

기사승인 2018. 07. 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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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형욱·주운 부자가 AOA 설현, 민아 누나와 만난다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32회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강형욱·주운 부자는 AOA 설현, 민아 누나와 만날 예정. 주운이와 설현, 민아 누나의 신선한 조합이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주운이는 예쁜 AOA 설현, 민아 누나와 화기애애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귀여운 표정으로 설현, 민아 누나를 바라보는 주운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주운이는 설현 누나와 노는 것이 재밌는 듯 앙증맞게 웃고 있다.


이날 강형욱·주운 부자의 집에 AOA 설현과 민아 누나가 방문했다. 과거 설현·민아 누나는 강형욱 아빠와 같이 방송을 했었던 사이. 민아 누나의 강아지 모찌의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방문한 것. 주운이는 미모 뿜뿜하는 설현·민아 누나의 등장에 방긋방긋 웃는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강형욱 아빠와 민아 누나가 강아지를 위한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주운이는 설현 누나와 즐거운 시간은 보냈다고. 육아가 처음인 설현 누나와 순둥이 미소천사 주운이의 케미는 찰떡이었다.


에너자이저 주운이의 모습에 육아초보 설현 누나는 당황했다고 한다. 우왕좌왕하는 설현 누나의 모습은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설현 누나는 주운이 돌보기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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