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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단내투어’ 양세형·박나래·문세윤 등 스튜디오 밖 펼치는 다채로운 웃음대결

[친절한 프리뷰] ‘단내투어’ 양세형·박나래·문세윤 등 스튜디오 밖 펼치는 다채로운 웃음대결

기사승인 2018. 07. 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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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내투어'

 낮과 밤, 두 배의 재미를 책임질 '단내투어'가 첫 방송된다.


tvN '단내투어(연출 남경모)'는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캐릭터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펼치는 리얼 콩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양세형, 박나래, 장도연, 황제성, 이진호, 이용진, 이상준, 문세윤, 홍윤화, 김용명 등 '코빅'의 각 코너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단내투어'를 떠나 폭소 대잔치를 선보인다. 본방송을 앞두고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무더위 날려버리는 시원한 웃음 선사! 휴게소, 계곡 등 스튜디오 밖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웃음 대결


'단내투어'에는 '컴Funny'의 양세형, 문세윤, '마성의 나래BAR'의 박나래, '부부 is 뭔들'의 장도연, '연기는 연기다'의 황제성, '2018 궁예'의 이진호, '수엄마'의 이용진, '오지라퍼'의 이상준, '부모님이 누구니'의 홍윤화, 김용명 등 매주 일요일 저녁 시청자의 웃음을 책임져 온 '코빅'의 인기 캐릭터들이 총 출동한다. 캐릭터들이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에서 선보이는 리얼 콩트와 게임들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것으로 새로운 케미와 색다른 즐거움, 더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코빅'에서 선보인 캐릭터와 똑같은 분장 및 연기력을 장착하고, 몹시 즐거운 나머지 입에서 단내가 난다는 당일치기 여행상품 '단내투어'를 떠나게 된다. 휴게소에 들러 자신만의 방법으로 휴식을 즐기는가 하면, 계곡에 도착해 맛있는 식사를 차지하기 위한 대결까지 펼칠 예정. 뜨거운 여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치열하게 웃긴 '코빅' 캐릭터들의 시원한 웃음 폭탄에 기대가 모인다.


#우리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양그래(양세형)가 이끄는 오싹오싹 공포체험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공포체험 가이드 양세형이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양세형은 공포 체험의 효과와 미션 등을 센스있게 주도하며 쫄깃한 무서움에 재미를 더할 예정. 오랜만에 '컴FUNNY'의 실수투성이 신입사원 캐릭터 '양그래'로 분한 양세형이 선보일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9명의 출연진은 혼자, 또는 짝을 이뤄 공포 체험에 임하게 된다. 예고 영상에서는 예상을 뛰어 넘는 스토리와 실제 공포 체험장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음향 효과 및 조명, 분위기 등에 혼비백산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연이어 담겨 눈길을 끈다. 녹화 중 실제로 깜짝 놀라 눈물을 흘린 출연자도 있다고 전해져 여름 밤의 열기를 식혀줄 공포 체험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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