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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탁현민 ‘첫눈 오면 놓아주겠다’ 임종석 사의 반려에 “사직서 핑퐁게임”

신동욱, 탁현민 ‘첫눈 오면 놓아주겠다’ 임종석 사의 반려에 “사직서 핑퐁게임”

기사승인 2018. 07. 0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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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트위터 캡처
신동욱 총재가 탁현민의 사의를 반려한 임종석의 발언에 대해 비판했다.

1일 신 총재는 트위터에 "임종석 "탁현민 행정관, 첫 눈이 오면 놓아주겠다" 사의 반려, 사직농단 꼴이고 사의농단 꼴이다. 국민여론 무시하는 꼴이고 사직서 핑퐁게임 꼴이다. 사직생쇼 꼴이고 사의생쇼 꼴이다. 국민 안중에 없는 인사의 오만 꼴이고 사의 반려의 극치 꼴이다. 사직의 사직에 의한 사직을 위한 국민기만극 꼴"이라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은 탁현민 행정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 "첫눈이 오면 놓아주겠다"고 반려했다.


이에 탁현민 행정관은 오는 가을까지 한시적으로 근무가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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