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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홍수현, 앓아 누운 윤유선 걱정 “그만 잊어달라”

‘부잣집 아들’ 홍수현, 앓아 누운 윤유선 걱정 “그만 잊어달라”

기사승인 2018. 07. 0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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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잣집 아들 홍수현
'부잣집 아들' 홍수현(김경하 분)이 윤유선(박현숙 분)을 걱정했다.

1일 방송된 MBC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연출 최창욱)에서 김경하는 파혼한 자신 때문에 앓아 누운 박현숙을 걱정했다.


김경하는 "어디 아프냐"고 물었고 이에 박현숙은 퉁명스럽게 "잘난 너네들 때문에 온몸이 아프다"고 말했다.


김경하는 "이제 그만 해라. 열심히 살겠다. 회사도 잘 다니고 할테니까 엄마도 그만 잊어달라"고 박현숙에 조심스럽게 위로했다.

한편 '부잣집 아들'에 출연중인 배우 홍수현의 열애 소식이 이날 보도되며 마이크로닷과 그가 출연했던 '도시어부'까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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