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사진자료1]개방형기가지니테스트베드_개소 | 0 | |
|
KT는 경기도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가지니’ 시험공간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곳은 외부 기업이 기가지니 서비스를 제작·점검할 수 있는 개방형 테스트베드다. 기가지니 단말을 구비해 개발자에 제공하고 희망하는 기업에는 개발자용 제품(기가지니1, 기가지니2, 기가지니LTE)을 빌려준다. 중소·벤처기업 모두 이용 가능하다.
KT는 서울 서초구 AI테크센터에서도 협력사 대상의 기가지니 테스트베드를 운영 중이다.
신금석 KT 상무는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기가지니 서비스 개발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월 출시된 기가지니는 올해 초 50만 가입자를 달성, 연말까지 150만 가입자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