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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인천공항 로밍센터 방문 시 에어서울 부가서비스 무료

U+ 인천공항 로밍센터 방문 시 에어서울 부가서비스 무료

기사승인 2018. 07. 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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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U+해외로밍 고객센터 방문하고 에어서울 혜택 받자
김시영 LG유플러스 품질/해외서비스담당(오른쪽 두 번째)과 조진만 에어서울 경영본부장(오른쪽 세 번째)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에어서울은 업무 제휴를 맺고 인천공항 U+ 해외로밍 고객센터를 방문하는 LG유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오는 6일부터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은 에어서울의 모든 왕복 노선에서 초과 수화물 1개 요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잔여 좌석이 있는 경우 앞좌석 자리도 배정 받을 수 있다.

U+ 해외로밍 고객센터에 방문해 로밍 이용 상담을 받은 뒤 에어서울의 ‘핑크패스권’을 수령해 탑승 수속 시 발권 카운터에 제시하면 된다. 출국 당일 전에 U+ 해외로밍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핑크패스권을 수령하지 않아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시영 LG유플러스 품질/해외서비스담당은 “에어서울과 협업을 기념해 해외여행 고객에게 꼭 필요한 맞춤 혜택을 준비했다”며 “알뜰한 해외여행을 원하는 20~30대 고객에게 인기 있는 에어서울의 항공 서비스와 데이터 요금 걱정 없는 당사의 로밍 상품을 연계해 젊은 고객 층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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