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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1일 서울 서대문 본관 3층 화상회의실에서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농업인 피해 발생 사전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주관하는 전국 시도 지역본부장 대상 ‘태풍 피해대비 긴급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허식 부회장은 “농협 임직원은 내가 피해 받은 농업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중앙회는 ‘농협 창립 제57주년 기념식’ 행사를 취소하고 범농협 차원에서 재해예방 및 대책수립을 위해 ‘농협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