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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고화질 카메라폰 ‘갤럭시A8 스타’ 단독 출시

SK텔레콤, 고화질 카메라폰 ‘갤럭시A8 스타’ 단독 출시

기사승인 2018. 07. 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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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K텔레콤, 갤럭시 A8 Star 단독 출시_1
SK텔레콤은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A8 스타(Star)’를 6일 단독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출고가는 64만9000원이며 공식 출시에 앞서 3∼5일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A8 스타는 6.3인치 FHD(풀HD) 대화면에 테두리를 최소화한 18.5대 9 비율의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했고, 3700mAh(밀리암페어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후면 카메라는 2400만·1600만 화소의 듀얼 렌즈를 장착했고, 아웃포커스 기능을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는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2400만 화소를 갖췄으며 피부 톤과 연령 등을 자동으로 인식해 사진을 보정해주는 기능을 적용했다. 회사 측은 미디어 콘텐츠 이용이 활발한 1020 세대가 선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A8 스타 구매자 전원에게 AKG 이어폰을 기본 지원하고 별도 신청 고객에게는 1GB 데이터 쿠폰을 제공한다. 또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5∼26일 서울 성수동 카페 어반소스에서 체험존을 운영하고 방송인 김숙·송은이·가수 성시경·헤이즈 등이 출연하는 토크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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