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코스닥협회, ‘코스닥 인력뱅크’ 개설...1일부터 서비스 시작

코스닥협회, ‘코스닥 인력뱅크’ 개설...1일부터 서비스 시작

기사승인 2018. 07. 02. 11:2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코스닥협회는 코스닥상장법인의 우수인력 채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인력정보를 수록한 ‘코스닥 인력뱅크’를 개설하고 이달 1일부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코스닥 인력뱅크란 전문지식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발굴·확보하고 분야별 전문가 풀(pool)을 구성해 코스닥상장법인에 무료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인력정보 제공분야는 사외이사, 공시·IR, 회계, 세무, 국제업무 등 5개 분야다.

코스닥 인력뱅크 인력정보 이용 시 젊고 유능한 조직에서의 능력발휘 기회가 주어지고 인력뱅크 디비 풀(DB pool) 구성을 통한 코스닥기업으로의 상시 추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스닥상장법인의 경우도 다양한 조건을 설정해 회사 사정에 맞는 적합한 인재 검색이 가능해지고 우수인력 채용을 위한 시간적·물리적 비용 감소 및 기업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닥협회는 “전문인력에 대한 코스닥상장법인의 다양한 수요를 파악해 향후 기술, 영업 등 인력정보 제공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