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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진로예상 쁘라삐룬, 기상청 날씨누리 “4일 새벽 포항 동남동쪽 부근 해상으로 이동”

태풍진로예상 쁘라삐룬, 기상청 날씨누리 “4일 새벽 포항 동남동쪽 부근 해상으로 이동”

기사승인 2018. 07. 0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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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풍진로예상
태풍진로예상이 화제인 가운데 기상청 날씨누리에서 태풍의 진로에 대해 예측했다.

3일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에는 태풍의 진로 예상과 이동속도 등이 올라왔다.


기상청 날씨누리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은 03시 현재 서귀포 남남동쪽 약 3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km(약 7m/s)로 북진하고 있으며, 내일(4일) 03시경에는 포항 동남동쪽 14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태풍 쁘라삐룬은 5일경 독도 북동쪽 약 39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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