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일후 인스타그램 |
3일 오전 허일후 아나운서는 "자 봐 난 뒤에도 눈이 있지. 흘려줄테니 따라오라고. 벨기에의 런&건을 보여준 경기 벨기에 3:2 일본. #월드컵은MBC #명경기 #브라질벨기에8강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벨기에 선수들이 일본과의 16강전에서 경기전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이날 벨기에는 일본에 3-2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8강행을 확정지었다.
특히 허 아나운서는 '벨기에의 런&건을 보여준 경기'라고 평가해 눈길을 끈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은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6까지 총 33일 동안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