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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47대 전찰걸 군수 취임 ‘비전이 있는 울진’ 만든다.

울진군, 제47대 전찰걸 군수 취임 ‘비전이 있는 울진’ 만든다.

기사승인 2018. 07. 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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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정 '소통행정, 현장군정, 비전울진' 추진
전찬걸 울진군수 취임식1
전찬걸 울진군수가 취임식에서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신명을 바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하고 있다./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 민선7기 제47대 울진군수에 전찰걸 군수가 지난 2일 취임해 ‘소통행정, 현장군정, 비전울진’이라는 슬로건으로 울진군정을 활기차게 추진한다.

전 군수는 취임사에서 “민선7기 군정의 알찬 실천을 위해 군민과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으로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공무원은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 되도록 하여 행정과 군민 사이의 갈등과 불통은 없도록 하겠다”며 소통행정을 통해 군민이 주인되는 군민주권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다.

또 “비전이 있는 울진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며 군정방향을 ‘활력있는 경제 울진 건설’, ‘희망 있는 복지울진 완성’, ‘품격있는 문화, 관광울진 정착’, ‘행복이 가득한 건강한 울진 실현’을 제시했다.

전찰걸 울진군수는 “강한 파도는 강한 어부를 만든다고 했습니다. 울진의 오늘이 강한 파도 앞에 놓인 작은 배라 할지라도 강한 어부가 있다면 능히 그 파고를 넘어 항구에 다다를 것입니다. 험악한 파도의 선두에 제가 서겠습니다”며 “새로이 출범하는 민선7기 울진호가 안전운행, 성장운행을 할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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