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재영 누구? 김완선·강수지와 90년대 대표 3대 여가수 자랑 ‘몽환적 비주얼’

사진=이재영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재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재영은 90년대 초반 빼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았던 스타로 1991년 '유혹'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이재영은 MBC 10대 가수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최고 인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집시', '대단한 너' 등으로 큰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90년대 초 가요계 대표 여가수로 김완선, 강수지와 함께 3대장을 자랑했던 그는 몽환적 분위기로 많은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1997년 이후엔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신데렐라', '브로드웨이 42번가', '록키호러쇼', '맘마미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