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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자만하지 않고 뭐든 열심히 하겠다”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자만하지 않고 뭐든 열심히 하겠다”

기사승인 2018. 07. 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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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자만하지 않고 뭐든 열심히 하겠다" /김수민,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2018 미스코리아,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 캡처
미스 경기 김수민(23)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으로 선발됐다.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최고 영예인 미스코리아 진은 미스 경기 김수민이 차지했다.

김수민은 "정말 진부하지만 믿기지 않고, 기대 못 했던 상인데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해야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 이 상을 받고 자만하지 않고 어떤 활동이든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선(善)은 미스 서울 서예진, 미스 대구 송수현이 차지했다. 서예진과 송수현은 특별상인 인기상과 셀프브랜딩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미스코리아 선의 영광까지 거머쥐었다. 미스코리아 미(美)는 미스 경북 임경민, 미스 경기 박채원, 미스 인천 김계령, 미스 서울 이윤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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