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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초등생 5000명 대상 ‘눈 건강 교실’

LG디스플레이, 초등생 5000명 대상 ‘눈 건강 교실’

기사승인 2018. 07. 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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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_2018초롱이눈건강교실
3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금화초등학교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 /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전국 초등학생 5000여명을 대상으로 ‘초롱이 눈 건강 교실’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초롱이 눈 건강 교실은 시력이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에게 눈 건강의 중요성과 관리방법을 교육하는 LG디스플레이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사업은 2009년 시작했으며, 올해는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 2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5% 확대한 규모이다. 올해까지 LG디스플레이 눈 건강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한 학생 수는 총 4만여명에 이른다.

LG디스플레이는 저시력 아동들의 재활을 위한 캠프, 의료 서비스 접근이 취약한 지역 주민 대상 무료 안 검진 및 치료지원 등 다양한 눈 건강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방수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장(부사장)은 “시각과 관련된 디스플레이 기업으로서 국민들의 눈 건강을 지키고자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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