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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 4팀 선정

‘제5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 4팀 선정

기사승인 2018. 07. 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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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참가마을 중 분야별 최우수 4팀 도지사 표창 수여
농식품부 현장평가 거쳐 경기도 대표로 중앙 콘테스트 본선에 나가
청사
경기도가 도민 주도의 /행복한 마을만들기/ 성과를 공유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한 ‘제5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포천 중리마을 등 4개 마을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화성 협성대 웨슬리관에서 지난 3일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는 △체험·소득 △문화·복지 △경관·환경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최우수 팀은 체험·소득 분야에 포천 중리(교동 장독대마을), 경관·환경 분야에 평택 궁리 1리(바람새마을), 문화·복지 분야에 양평 화전2리 마을,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분야에 용인 서3리(상덕마을)마을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행복마을 만들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응모한 161개 농산어촌지역 마을 가운데 시군 추천 마을을 대상으로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총 9팀이 선정됐으며, 분야별 4팀이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최우수 팀은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다음 달 30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며, 이 대회에서 최종 수상하면 금상 3000만원, 은상 2000만원, 동상 1000만원, 입선 7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또 2021년까지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 신청 시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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