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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뻔뻔(Fun Fun)한 별 이야기’ 7일부터 진행

국립중앙과학관, ‘뻔뻔(Fun Fun)한 별 이야기’ 7일부터 진행

기사승인 2018. 07. 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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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은 우주에 대해 이야기하는 ‘뻔뻔(Fun Fun)한 별 이야기’를 오는 7일부터 12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천체관)마다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뻔뻔 한 별 이야기’는 우주는 얼마나 클까?, 별똥별은 어디에서 왔을까?,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등의 다양한 우주 이야기를 천문과학해설사들이 쉽고 재미있게 풀어간다.

여름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야간행사로 특별한 주제의 강연과 행사도 마련됐다.

과학관은 오는 28일 오후 7시 ‘해와 달의 그림자놀이’라는 강연과 삼삼오오 짝을 지어 과학관 캠핑장 원두막에서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새벽 5시쯤 나타나는 ‘월식’을 보고 이번 강좌를 들으면 일·월식 현상이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다음 달 4일부터 18일까지는 ‘우주는 어떻게 생겼니?’를 주제로한 강연과 캠핑장에서 별을 관측하는 행사가 3주간 특집으로 이뤄진다. 고대인들의 신화적인 이야기, 근대의 과학적인 우주관, 그리고 현대의 최신 우주론까지 다뤄진다.

배태민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은 “이번 강연은 우주를 조금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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