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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치매환자와 가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앞장

오산시, 치매환자와 가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앞장

기사승인 2018. 07. 0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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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치매안심센터 본격 가동
오산치매안심센터
오산치매안심센터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2일 정신보건간호사,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 확보와 검진 및 상담실, 프로그램실, 쉼터, 가족카페 등을 단장해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를 본격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서비스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 ‘뇌(Brain) 청춘을 돌리도’ 치매돌봄 ‘내 기억을 돌리도’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치매가족의 부담을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해결하는 수준으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또한 ‘전국최초’ 특화사업으로 시행되는 노인실종예방을 위한 오산안심캐치(GPS위치추적기) 및 화성동부경찰서와 공조해 사전지문등록제 등 유기적인 치매책임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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