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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아내 경맑음 “워킹맘이 되고 싶었다” SNS에 올린 애틋한 남편 사랑

정성호 아내 경맑음 “워킹맘이 되고 싶었다” SNS에 올린 애틋한 남편 사랑

기사승인 2018. 07. 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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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SNS에 애틋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끈다.

4일 경맑음은 인스타그램에 "워킹맘이 되고 싶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이어 "내 남자가 힘들때 조용히 통장을 내밀고 내 남자가 어깨에 짊어진 짐이 무겁게 느껴질땐 내가 한쪽어깨가 되어주고 싶고 내 남자가 밖에나가서 어깨가 작아질땐 어깨펴 ! 까이꺼 하지마 ! 배짱도 가지고싶고, 멋진차 좋은옷 내돈으로 선물도 하고싶고"라며 남편 정성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빠 오늘하루는 푹쉬어 배짱이놀이도 하고싶고 그냥 늘 내남자의 어깨는 늘 넓고 크고 높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래서 나는 워킹맘이 되고싶었다 .#내가하늘의별도따다줄께  #내남자참멋진놈인데 #삶의무게"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경맑음과 정성호 부부는 슬하게 딸 정수아, 딸 정수애, 아들 정수현, 아들 정재범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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