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
4일 경맑음은 인스타그램에 "워킹맘이 되고 싶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이어 "내 남자가 힘들때 조용히 통장을 내밀고 내 남자가 어깨에 짊어진 짐이 무겁게 느껴질땐 내가 한쪽어깨가 되어주고 싶고 내 남자가 밖에나가서 어깨가 작아질땐 어깨펴 ! 까이꺼 하지마 ! 배짱도 가지고싶고, 멋진차 좋은옷 내돈으로 선물도 하고싶고"라며 남편 정성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빠 오늘하루는 푹쉬어 배짱이놀이도 하고싶고 그냥 늘 내남자의 어깨는 늘 넓고 크고 높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