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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측 가수협회 기금 횡령 혐의에 “사실무근…필요하면 법적대응 할 것”

김흥국 측 가수협회 기금 횡령 혐의에 “사실무근…필요하면 법적대응 할 것”

기사승인 2018. 07. 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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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측 가수협회 기금 횡령 혐의에 "사실무근…필요하면 법적대응 할 것" /김흥국, 사진=아시아투데이DB
가수 김흥국이 대한가수협회 기금 횡령 혐의 피소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대한가수협회 박일서 부회장 등 3명은 이날 김흥국이 협회 기금 총 3억 4500여 만 원을 횡령했다며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고발했다. 

이에 김흥국 측 관계자는 이날 다수의 매체를 통해 "언론 보도를 통해 김흥국이 피소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는 사실 무근이다. 기금 사용 내용 등에 대해 확인을 마쳤고, 문제가 될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과 관련해서는 변호사와 협의해 대응할 것"이라며 "필요에 의해서는 법적 대응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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