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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마리아 북상…“4~5일 후 위치 유동적”

제8호 태풍 마리아 북상…“4~5일 후 위치 유동적”

기사승인 2018. 07. 0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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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마리아 예상 이동경로. /제공=기상청
제8호 태풍 마리아(MARIA)가 북상 중인 가운데 태풍 진로가 일본 오키나와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태풍 진로는 향후 변동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마리아는 지난 4일 오후 9시 괌 남동쪽 약 190km 인근 해상에서 발생, 시속 7km로 서북서진 중이다.

태풍은 오는 5일 밤 괌 북북서쪽 약 440km 인근 해상에서 괌 북북서쪽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향후 4~5일 후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풍의 이름인 마리아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여자의 이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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