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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18 청양고추·구기자배 전국생활체육 족구대회 7일 개막

청양군, 2018 청양고추·구기자배 전국생활체육 족구대회 7일 개막

기사승인 2018. 07. 0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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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지난해 대회 모습
지난해 청양군 백세건강공원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족구협회장기 전국 생활체육 시도대항 족구대회 모습.
2018 청양고추·구기자배 전국생활체육 족구대회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충남 청양군 청양읍 백세건강공원에서 열린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군 체육회 주최, 충남족구협회와 청양군족구협회 주관으로 참가선수를 비롯해 임원 및 지도자, 가족 등 120개 팀 1500여명이 방문한다.

대회는 전국 최강부, 40대, 60대, 여성부, 고등부, 충청일반부, 50대 중부2부 등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된다.

군은 지난해 제2회 대한족구협회장기 전국족구대회 등 2개 대회유치로 3300여명이 방문해 13억원의 직간접인 경제효과를 거뒀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스포츠마케팅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등 공신”이라며 “앞으로 더 보완하고 발전시켜 다양한 종목의 전국 및 도 단위 대회를 유치하고 청양군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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