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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명예홍보대사 ‘신카이 미야코’ 일행 영광방문

전남도 명예홍보대사 ‘신카이 미야코’ 일행 영광방문

기사승인 2018. 07. 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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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미야코(중앙)’ 전라남도 홍보대사가 군 관계자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제공= 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영광 법성포 굴비한정식을 일본에 홍보할 일본요리 연구가 ‘신카이 미야코’ 일행이 지역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5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들은 일본에서 약선요리와 한국요리 연구가로서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며 명성을 쌓은 일본요리 연구가다.

이번 방문은 ‘무안~오사카 정기노선 취항 기념’으로 일본지역에 전남도 미식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음식관광자원을 홍보할 전남도 명예홍보대사로 지난 4일 위촉장을 받은 후 굴비의 고장 ‘영광 법성포’를 방문한 것이다.

신카이 미야코 전남도 명예홍보대사는 “영광굴비 제조 및 굴비요리에 대해 설명을 듣고 굴비튀김, 보리굴비구이, 고추장 굴비, 굴비매운탕, 굴비전 등 굴비로 만든 다양한 음식이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리교실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SNS을 통해 영광군의 풍부한 음식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미식 테마와 연계해 영광군을 다시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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