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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6일부터 15일까지 ‘썸머 메가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명품부터 캐주얼, 스포츠·아웃도어, 리빙, 액세서리 등 5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고 80% 할인한다.
여주에서는 살바토레 페라가모와 세컨드런이 2017년 여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브룩스 브라더스는 2018년 여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라코스테도 2017년 여름 상품을 2·3품목 이상 구매 시 각 20·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갤러리어클락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으로 스크래치 상품을 50% 할인하고, 골든듀는 8일까지 전품목에 대해 20%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파주에서는 ‘썸머 바캉스룩 스페셜’ 행사를 진행한다. 다양한 선글라스 브랜드의 할인행사가 진행돼 트렌디카가 톰포드·셀린느·발렌시아가 등의 선글라스 제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아이에비뉴도 보테가 베네타·생로랑·발망 등의 선글라스 제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스윔웨어에서는 코스텔라와 레노마가 최고 80% 할인하고 온니나인이 워터레깅스와 래시가드를 균일가에 판매한다. 언더아머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8일까지 신발과 의류 제품 동시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흥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시즌오프 행사가 진행된다. 르베이지와산드로가 2017년 여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띠어리와 미샤는 2017년 여름 상품을 60% 할인한다. 마이클코어스가 상반기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해 전품목을 30% 추가 할인하고, 삼성전자는 TV·냉장고·에어컨 등 진열상품을 최대 반값에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도 ‘바캉스 패션 특별전’이 개최된다. 이세이미야케가 2017년 여름 상품을 50% 할인하고 플리츠플리즈는 2016년 여름 상품을 70% 할인한다. 에트로도 2016년 여름 상품을 최고 40% 추가 할인하고 마크앤로나는 2016년 여름상품을 30% 추가 할인한다.
한섬 브랜드들의 시즌 오프 행사도 열린다. 오브제·오즈세컨·클럽모나코가 2017년 여름 상품을 60% 할인하고 시스템·시스템 옴므·에스제이에스제이는 2017년 여름 상품을 65% 할인한다. 타임은 2017년 여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타임옴므와 마인도 2017년 여름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