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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북한 CVID’ 재확인…폼페이오 “우리 요구가 강도면 전세계가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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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북한 CVID’ 재확인…폼페이오 “우리 요구가 강도면 전세계가 강도”

김예진 기자 | 기사승인 2018. 07. 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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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peo US Japan <YONHAP NO-7871> (AP)
사진=/AP, 연합뉴스
한·미·일 외교장관이 8일 일본 도쿄에서 회담을 가지고, 3국이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고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공동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NHK 등에 따르면 고노 외무상은 또한 “한일 양국의 외무장관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지지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3개국이 협력을 강화해 북한의 환전한 비핵화를 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3개국이 이러한 내용의 “흔들림 없는 결의를 재확인했다”고 강조하고, “일본도 계속 주요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도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했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한미일 3국의 공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북) 제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동의한 대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FFVD)가 이뤄질 때까지 유지될 것”이라며 “(북미) 대화의 진전은 고무적이지만 이것만으로 기존 제재 조치의 완화를 정당화하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북한 외무성이 담화를 통해 ‘미국이 일방적이고 강도적인 비핵화 요구만을 들고나왔다’고 비난한데 대해 “우리의 요구가 강도같은 것이라면 전세계가 강도”라고 반박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비핵화 대상에 대해서는 “무기와 미사일을 망라해 비핵화를 광범위하게 정의한다”면서 “북한도 이를 이해하고 있으며,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완전한 비핵화와 연계된 검증이 있을 것”이라며 “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합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노 외무상은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과 협의 과정에서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를 언급한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일본으로서는 북미협상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국제사회와 보조를 맞추어 유엔 안보리 결이의 제재를 이행하도록 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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